코스닥 분위기 반전 시도, 스탁론으로 즉시 대환도 가능

입력 2015-02-10 13:40

뉴스팀 webmas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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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주요 수급세력이 단기적으로 이탈하는 모습을 보이며 증시의 하락세를 이끌었으나 오후 들어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 전환에 힘입어 분위기 반전을 시도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코스닥의 강세 회복은 주요 기대 종목들의 실적발표가 예상치를 웃돌면 분위기 전환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주식 격언 중에 “때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말이 있다. 스탁론에 최근 수요가 많이 몰리기 시작한 것도 증권사 신용 미수를 쓰고 있는 투자자들이 스탁론으로 대환한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기 위한 목적 때문으로 해석된다. 증시 폭락으로 미수/신용 상환 위험 닥쳐도 스탁론을 이용한다면 즉시 대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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