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 재테크 투자상품] 한국투자증권 ‘피델리티 글로벌멀티에셋인컴(채혼-재)’

입력 2015-02-1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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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비중 낮춰 ‘안정적 인컴’ 추구

한국투자증권은 설 재테크 방법으로 안정적 시중금리+알파를 추구할 수 있는 ‘피델리티 글로벌 멀티에셋인컴(채혼-재)’ 펀드를 추천했다.

이 펀드는 전통적 채권이나 주식 대비 높은 금리와 배당을 지급하는 글로벌 고배당 주식, 투자등급 회사채, 하이일드 채권, 이머징마켓 채권, 리츠, 인프라, 대출채권 등 소위 ‘인컴 자산’에 투자한다.

인컴 투자란 정기적으로 이자 배당 소득을 지급하는 채권이나 주식 등의 자산에 투자하는 것을 의미한다. 동시에 다양한 자산과 국가에 분산 투자하고 단기 시장 전망에 따라 적극적으로 자산별 비중 조정 전략을 수행해 어떠한 경기 사이클에서도 안정적 인컴 수익을 지급하는 것을 목표로 운용하고 있다.

인컴 수익은 연 5% 수준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자본 차익을 포함해 연 8% 수준의 성과를 운용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다른 멀티에셋 인컴펀드에 비해 주식 비중이 낮아(8월 말 기준으로 30% 수준) 주식 밸류에이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더욱더 안정적 인컴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이 펀드는 지난해 5월 설정 이후 3.39%의 양호한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같은 기간 벤치마크(BM)수익률 -2.17%를 웃돌며 선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클래스 C, C-e는 선취판매수수료가 없고 총 보수는 각각 연 1.215%, 0.715%이며 환매수수료는 90일 미만 환매 시 이익금의 70%다. 한국투자증권 전 영업점과 인터넷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문성필 상품전략본부장은 “저성장·저수익률 추세가 지속되는 시장 상황에서 안정적으로 지속 가능한 수익을 낼 수 있는 설 재테크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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