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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말리(BRUNOMAGLI), 나비컴
발렌타인데이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배우 박신혜의 로맨틱한 데이트 룩에 여성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해 팬 사인회 참석 차 김해공항에 나타난 박신혜는 파스텔 컬러가 돋보이는 핑크 코트에 화이트 시스루 블라우스와 블랙 레더 스커트를 매치해 러블리한 페미닌 룩을 연출했다. 또한 그레이 컬러가 인상적인 버킷백을 착용해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에 포인트를 줘 봄을 닮은 화사한 로맨틱 룩을 완성시켰다.
또한 박신혜는 1월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마지막회에서 올 화이트 룩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화이트 롱 코트에 블라우스와 슬랙스 팬츠를 매치하고 이와 어울리는 크림 컬러의 가방을 매치해 엣지를 더했다.
박신혜의 발렌타인데이 로맨틱 룩을 접한 네티즌은 “박신혜 로맨틱 룩 따라해봐야지”, “박신혜 가방 사고싶다”, “박신혜 얼굴이면 뭘 입어도 다 잘 어울릴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