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최정윤 웨딩드레스·웨딩화보 재조명 "장인이 한땀한땀...억소리 나네"

입력 2015-02-10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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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최정윤'

(SBS 방송 캡처/더써드마인드스튜디오)

'힐링캠프'에서 최정윤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최정윤의 본식 결혼식과 웨딩 화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1년 12월 4세 연하의 남편 윤태준 씨와 결혼한 최정윤은 결혼식에 앞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최정윤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당시 최정윤이 착용했던 티아라는 희소성이 높은 물방울 다이아몬드로 세팅된 것으로 가격이 무려 7억원대에 달해 화제를 모았다.

결혼식 당일날 입었던 웨딩드레스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최정윤은 당시 튜브톱 디자인에 허리라인과 쇄골이 강조된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앞서 한 방송에서 최정윤의 웨딩드레스 렌탈 업체 관계자는 "장인이 6개월 동안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수를 놓고 만든 핸드메이드 작품"이라며 "외제차 한 대 값 정도"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최정윤은 남편 윤태준이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임을 밝혔다.이랜드 그룹은 매출 10조원이 넘는 그룹사로 재계 순위 44위에 올라있다.

'힐링캠프 최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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