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성 건국대 교수, 기술경영경제학회 제23대 회장 취임

입력 2015-02-10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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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는 경영대학 기술경영학과 임채성 교수가 최근 열린 ‘2015 기술경영경제학회 동계학술대회 겸 정기총회’에서 제2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임 회장의 임기는 1년이다.

기술경영경제학회는 또 이날 총회에서 제24대 차기회장으로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조현대 선임연구위원을 선출했다. 임기는 내년 2월부터 1년간이다.

1992년 설립된 기술경영경제학회는 회원 1300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기술혁신에 대한 학문적 연구를 통해 새로운 이론과 지식을 개발, 보급한다. 또 산업현장의 기술혁신활동의 효율적 관리 방향을 제시해 기업 전략과 혁신경영 관리, 국가 과학기술정책수립에 기여하는 학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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