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압구정 백야' 홀로 바닷가 찾은 백야, 조나단 따라가나?… 운명은 임성한 손에

입력 2015-02-10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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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조나단, 압구정 백야 장화엄, 압구정 백야 죽음

(사진=mbc)

9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는 남편 조나단(김민수)의 죽음으로 충격 받아 입원했던 백야(박하나)가 퇴원해 홀로 바다를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조나단의 죽음으로 쓰러졌던 백야는 퇴원해 홀로 자취를 감추고 바닷가를 찾았다. 백야는 휴대폰에 저장된 조나단의 사진을 보며 눈물을 쏟았다. 복수심에 조나단에게 접근했지만, 그의 자상함에 자신도 모르게 마음을 열었던 것. 사진을 보던 백야는 파도가 거세게 몰아치는 바다를 바라보며 눈빛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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