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기관 캐너코드제누이티는 애플의 스마트폰에 대한 강력한 수요를 이유로 목표주가를 145달러로 10달러 상향했다고 9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캐너코드는 지난해 4분기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에 대한 수요가 예상을 웃돌았다면서 장기적으로 매출 역시 호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애플은 지난 분기에 7450만대의 아이폰을 팔았다. 이는 캐너코드의 전망치 6300만대를 1000만대 이상 웃도는 것이다.
나스닥에서 이날 오전 9시 50분 현재 애플의 주가는 0.1% 오른 118.95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