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임주환 깜짝 껴안아 왜?

입력 2015-02-09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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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임주환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가 임주환을 갑자기 껴안았다.

9일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신율(오연서)가 왕욱(임주환)을 껴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신율은 왕소(장혁)에 대한 생각에 푹 빠져 좀처럼 일에 집중하지 못 하는 모습이 담겼다. 신율은 이윽고 왕욱이 온지 모르고, 갑작스럽게 왕욱을 껴안게 됐다. 신율은 “똑같애. 아무렇지 않아”라고 말했다. 이에 깜짝 놀란 왕욱에 신율은 “죄송합니다. 전하”라고 당황해했고, 왕욱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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