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몰래카메라 성공 예고?…장위안 줄리안 등 눈물흘려, 강남vs타쿠야 신경전도 눈길

입력 2015-02-09 22:18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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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사진=비장상회담 공식 페이스북 캡처)

9일 오후 방송되는 비정상회담 예고편이 화제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은 예고편을 통해 '단독공개, 루머, 은폐, 상처' 등과 같은 자막과 함께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장위안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클로즈업 돼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날 '비정상회담'에는 M.I.B 멤버 강남이 등장했고 '거짓말과 소문'에 대한 내용을 안건으로 내놓으면서 거짓말과 소문 등을 주제로 한 몰래카메라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비정상회담' 예고편과 함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방송에 대한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비정상회담, 거짓말이나 루머를 담은 몰래카메라가 분명한 듯" "비정상회담, 눈물까지 흘렸을 정도면 몰카 성공했나보네" "비정상회담, 전현무나 유세윤, 성시경 등이 바람잡이를 잘 했을테니" "비정상회담, 강남과 타쿠야 신경전도 재미있을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비정상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