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캡처)
은지(이가령)가 옥분(정영숙)에게 예물을 조금만 간소하게 해주시면 안되냐고 묻자 옥분은 더 이상 뭘 어떻게 간소하게 하라는 것이냐며 화를 낸다. 이른 마음으로 상견례 자리에 갈 수 없다는 옥분은 상견례를 미루자고 한다.
한편 현숙(김동주)은 윤희(하연주)가 집을 나가겠다고 하자 속이 상해 술을 마시고 만취한 상태에서 눈가에 눈물이 고인다.
9일 오후 7시 17분 MBC 방송
은지(이가령)가 옥분(정영숙)에게 예물을 조금만 간소하게 해주시면 안되냐고 묻자 옥분은 더 이상 뭘 어떻게 간소하게 하라는 것이냐며 화를 낸다. 이른 마음으로 상견례 자리에 갈 수 없다는 옥분은 상견례를 미루자고 한다.
한편 현숙(김동주)은 윤희(하연주)가 집을 나가겠다고 하자 속이 상해 술을 마시고 만취한 상태에서 눈가에 눈물이 고인다.
9일 오후 7시 17분 MBC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