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최희가 ‘투명인간’에서 활약을 예고한다.
최희가 11일 방송되는 KBS 2TV ‘투명인간’에 출연한다. 지난 방송 예고편에서 ‘방송 최초 애인 공개?’라는 자막과 함께 의문의 남성과 다정하게 팔짱을 낀 최희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투명인간’에서 홍일점 파워를 보여줄 최희는 사랑스러운 눈웃음으로 “자기야~”라고 외치며 워너비 여친으로서의 면모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최희를 차지하기 위한 직장인들의 고군분투기는 유쾌한 웃음을 유도할 전망이다.
특히, 이날 촬영에 앞서 최희는 “직장생활을 약 4년 간 해왔기 때문에 누구보다 직장인들의 고충과 애환을 잘 헤아릴 수 있다”며 자신감 넘치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