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차여사’ 9일 예고, 정영숙 “이런 마음으로 상견례 자리에 갈 수 없다”

입력 2015-02-0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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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불굴의 차여사’ 25회 예고가 공개됐다.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 9일 방송에서는 상견례를 미루자고 말하는 옥분(정영숙)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은지(이가령)는 옥분에게 “예물을 조금만 간소하게 해주시면 안 되냐”고 묻자, 옥분은 “더 이상 뭘 어떻게 간소하게 하랴는 것이냐”며 화를 낸다. 이어 옥분은 “이런 마음으로 상견례 자리에 갈 수 없다”며 상견례를 미루자고 한다. 한편, 현숙(김동주)은 윤희(하연주)가 집을 나가겠다고 하자 속이 상해 술을 마시고, 만취한 상태에서 눈물을 흘린다.

‘불굴의 차여사’ 25회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불굴의 차여사’ 이야기가 점점 산으로 가는 듯”, “‘불굴의 차여사’ 이가령 박윤재 결혼 너무 질질 끄는 듯”, “‘불굴의 차여사’ 전개좀 빠르게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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