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빛이라 기자, 리턴주사 부작용 보도 재조명 "꿀피부된다더니 피부에 구멍이..."

입력 2015-02-0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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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라 기자 리턴주사 부작용 보도'

(KBS 방송 캡처)

1박2일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김빛이라 기자의 과거 '리턴주사 부작용' 보도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4월 8일 김빛이라 기자는 피부과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는 '리턴주사'에 대해 취재, 보도했다.

당시 김빛이라 기자는 보도를 통해 간편한 시술로도 피부를 좋아지게 해줄 수 있다는 입소문에 피부과 중심으로 성행했지만 심각한 부작용으로 되돌리기 힘든 상태까지 갈 수 있는 부작용의 위험성을 알렸다.

김빛이라 기자는 리턴주사의 부작용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잇따르고 있으며 경찰이 수사에 착수하고 있는 상황을 소개했다. 특히 리턴주사를 맞은 환자들을 직접 인터뷰해 주사 부작용으로 볼에 구멍이 패여 대외활동이 어려워 직장까지 그만 둔 사례를 전했다.

김빛이라 기자는 피부과 시술을 받을 때는 일반의 보다는 전문의와 상담해야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지난 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 기자특집에 출연한 김빛이라 기자는 빼어난 미모로 출연진은 물론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빛이라 기자의 리턴주사 부작용 보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빛이라 기자의 리턴주사 부작용 무섭네" "김빛이라 기자의 보도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빛이라 기자 리턴주사 부작용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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