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 간 강아지’ 윤석, 귀여운 반항에 서장훈ㆍ돈스파이크ㆍ강남 깜짝 놀라

입력 2015-02-09 11:12

오예린 기자 yerin28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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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밤-애니멀즈’ 코너 ‘유치원에 간 강아지’에 출연 중인 무한 긍정맨 윤석이가 주목을 받고 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애니멀즈’의 코너 ‘유치원에 간 강아지’에서는 긍정적인 어린이 윤석이가 폭풍 딸기 먹방과 귀여운 반항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윤석이는 “안 배불러”, “잠이 안와”라는 말을 해 “네”라고 대답만 하던 지난번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을 선보여 서장훈, 돈스파이크, 강남을 당황 시켰다.

‘유치원에 간 강아지’는 전 농구선수 서장훈, 작곡가 돈 스파이크, MIB 강남이 유치원 선생님으로 변신해 아이들과 6마리의 강아지를 돌보며 생기는 에피소드를 담아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유치원에 간 강아지’ 윤석이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은 “‘유치원에 간 강아지’ 윤석이 너무 귀엽다”, “‘유치원에 간 강아지’ 윤석이 없었으면 어쩔 뻔”, “‘유치원에 간 강아지’ 윤석이 때문에 본방사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