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쌀로 저온 발효·숙성시킨 대표 차례주
롯데주류는 2015년 을미년(乙未年) 설을 맞아 명절 선물용으로 71년 전통을 지닌 대한민국 대표 차례주 ‘백화수복’을 선보인다.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닌 백화수복은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긴 우리 술로, 국내 차례주 시장의 60% 이상을 차지할 만큼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제품이다. 국산 쌀을 100% 원료로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방법을 통해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잘 살린 우리나라의 대표 청주다.
특히 백화수복은 특유의 깊은 향과 풍부한 맛으로 차게 마셔도 좋고 따뜻하게 데워 마셔도 좋아 조상님들에게 올리는 제례용 또는 설날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다.
명절 차례 또는 선물용 백화수복은 제품 용량이 700㎖, 1ℓ, 1.8ℓ 등 3가지 제품으로 출시돼 소비자 편의나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71년 전통의 백화수복은 조상들이 사용하던 대로 엄선된 쌀로 정성껏 빚은 대표 차례주”라며 “가격도 5000원대에서 1만원대까지 다양하고 경제적 제품인 만큼 명절 아침 온 가족이 함께 차례를 지내고 마시기에 좋은 술”이라고 설명했다.
백화수복의 가격은 일반 소매점 기준으로 700㎖ 5200원, 1ℓ 7000원, 1.8ℓ 1만1000원이다.
이 밖에도 최고급 수제 청주인 ‘설화’는 최고 품질의 쌀을 52%나 깎아내고 특수 효모로 장기간 저온 발효시켜 청주 특유의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 있다. 국내산 왕매실과 순금가루가 들어 있어 건강 효능에 특별함까지 더한 ‘설중매 골드세트’도 인기만점의 선물로 각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