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2 화생방 안영미 이다희 윤보미
(사진=MBC)
안영미, 이다희, 윤보미가 화생방 훈련에서 중도포기 했다.
8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화생방 훈련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화생방 훈련을 앞둔 여군 멤버들은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애써 담담한 표정을 지었다.
1조는 강예원, 박하선, 에프엑스 엠버, 김지영이 선택돼 먼저 화생방 훈련에 돌입했다. 네 사람은 끈끈한 동료애와 평정심으로 힘겨운 화생방 훈련을 무사히 끝마쳤다.
문제는 2조였다. 2조는 이다희, 안영미, 에이핑크 윤보미, 이지애로 이지애만 남겨둔 채 3명이 모두 중도 포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화생방 트라우마로 들어가기 전부터 겁을 먹은 윤보미는 시작과 동시에 힘들어하더니 소총도 잊은 채 출구로 뛰쳐나갔다. 이후 안영미와 이다희가 줄줄이 밖으로 뛰어나가며 총 3명이 중도 포기했다. 특히 안영미는 콧물과 눈물 침이 뒤범벅 될 만큼 고통스러운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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