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 가득 설선물]애경 ‘종합선물세트’

입력 2015-02-0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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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먼로·헵번 디자인… 포장지부터 예술

▲‘마릴린 먼로 프리미엄 2호’

애경은 매년 유사한 명절 선물세트 디자인과 구성에서 벗어나 가치와 의미를 담아 ‘받고 싶은’ 종합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애경은 ‘반 고흐 컬렉션’ ‘마릴린 먼로 컬렉션’을 비롯해 발달장애 청년 화가 김태호 작가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통해 품격을 한 단계 높이는 선물세트 등 다양한 구성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선물세트 가격도 단일 브랜드부터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각종 생활용품을 담은 종합 선물세트까지 9000원에서 3만원대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마릴린 먼로 컬렉션 설 선물세트는 사랑받는 뷰티아이콘 마릴린 먼로의 강렬하고 매혹적 이미지를 그대로 담았으며, 케라시스 오드리 헵번 에디션 설 선물세트는 풋풋하고 매력적인 전성기 시대의 ‘오드리 헵번’ 이미지를 그대로 담아 제품의 소장 가치를 높였다.

케라시스 월드스타 에디션(by. WIT) 설 선물세트는 세계적 셀러브리티가 직접 디자인한 그래픽을 담았다. 생활용품 기업으로는 국내 최초로 국제 비영리조직 WIT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앤 해서웨이, 조지 클루니, 니콜 키드먼 등이 재능기부한 아트워크로 가치를 높였다.

명화 컬렉션 설 선물세트는 불멸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대표적 작품을 선물세트에 반영했으며, 케라시스 나눔 스페셜 설 선물세트는 김태호 작가의 따뜻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돼 의미를 더했다.

이 외에 애경 종합선물세트 패키지는 이수동 화백의 ‘사랑이 만드는 천 가지 이야기’ 그림으로 화사함을 더했고, 여기에 강병인 작가의 캘리그라피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를 새겨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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