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정거리위원회가 해태제과의 허니버터칩 끼워 팔기, 출고량 조절, 덤 증정 등에 대해 처벌이 어렵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네티즌은 “도대체 왜 처벌이 어렵다는 건가? 허니버터칩도 나름대로 갑질 과자 아닌가?”, “실제로 허니버터칩 한 번도 못 봤다. 전설의 과자로 구전만 되지, 실존하지 않는 줄 알았다. 우롱당한 소비자들이 이젠 불매운동을 보여줘야겠군”, “처벌 어렵다고 분노할 필요 없다. 법 믿지 마라. 시간 좀 지나면 해결된다. 안 팔면 안 먹으면 된다”, “동네 편의점 가 보니 홈런볼 두 개에 허니버터칩이 묶여 있었다. 과자 하나면 될 걸 세 개를 강매하는 상술이 몇 달째 판치는 데 나 몰라라 하는 건 아닌 거 같다” 등 냉소적 의견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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