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김나나, 김빛이라에 “너 몇기야? 몇 살이야?”…여기자들 군기 터치 불가? 폭소

입력 2015-02-09 09:58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1박 2일’ 김빛이라 기자가 김주혁에 관심을 보였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기자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1박 2일’에서 KBS 김나나 기자와 김빛이라 기자는 ‘여기자 간 군기’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김나나 기자와 김빛이라 기자는 취재비를 얻기 위한 어묵 복불복에 참여했다.

매운 어묵을 먹고도 아누렇지 않은 태도를 보인 김빛이라 기자에 대해 김나나 기자는 김빛이라 기자에게 “너 진짜 독하다. 너 몇기야?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몰라서 묻는 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강민수 기자는 “여기자들끼리의 군기는 남자 기자들이 터치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김빛이라 기자는 “38기입니다”라고 답했다. 김나나 기자는 또 다시 “몇 살이냐”며 “정말 몰라서 그런다”고 해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