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직원 보너스가 '포르노 배우와의 하룻밤'?

입력 2015-02-09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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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이]

(사진=via Julia)

중국의 한 기업이 '올해의 직원'에게 포르노 배우와의 하룻밤을 제공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고 영국 미러가 최근 보도했다.

중국 IT업체 '치후 360'이 춘절을 앞두고 선정되는 '올해의 직원'에게 중국 유명 포르노 배우 줄리아(사진)와의 하룻밤을 보너스로 제공할 방침이다.

또 이 업체는 이와 함께 '신형 포르쉐'와 '4박 5일 발리여행'도 부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치후 360의 이색 보너스는 다소 '황당한 보너스'를 제공하는 또 다른 기업들과 함께 중국 블로그에 게재되어 네티즌들 사이에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현재 해당 업체와 줄리아 측은 이 내용에 대해 아무런 공식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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