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고주원 살아있다는 사실 알게된 한지혜 모습에도 시청률 30%대 유지

입력 2015-02-09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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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가 시청률 30%대를 유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전설의 마녀’ 시청률은 30.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은 시청률 2.3%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전설의 마녀’에서는 문수인(한지혜)이 마도현(고주원)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도현의 의식이 돌아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 차앵란(전인화)는 고심 끝에 그를 서울에 있는 큰 병원으로 이송시켰고, 마주란(변정수)의 심부름으로 병실에 들어간 탁월한(이종원)은 마도현의 생존사실을 알게돼 이것을 손풍금(오현경)에게 말했다. 모든 것을 알게된 문수인은 병실로 찾아가 누워있는 마도현을 보며 “여보”라고 말했다.

‘전설의 마녀’ 시청률을 접한 네티즌은 “‘전설의 마녀’ 진짜 재미있다”, “‘전설의 마녀’ 한지혜 설마 하석진 버리지는 않겠지”, “‘전설의 마녀’ 다음주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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