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여자’ 71회 예고 현우성, 박선영에 "나 떼어내려 애쓸 필요 없어"

입력 2015-02-09 06:5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폭풍의 여자’ 71회 예고 현우성, 박선영에 "나 떼어내려 애쓸 필요 없어"

(=폭풍의 여자)

MBC '폭풍의 여자' 71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71회에서는 박현우(현우성)의 도움으로 전시회에 무사히 참석하는 한정임(박선영)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한정임을 구출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은 박현우는 박현성(정찬) 앞에서 쓰러진다.

박현우는 한정임에게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박현우는 "정임씨 마음 다 알아요. 그러니까 더 이상 나 떼어내려 애쓸 필요 없어요"라고 말하며 한정임을 끌어안았다.

도혜빈(고은미)의 한정임을 향한 분노는 계속된다. 도혜빈은 자신의 손으로 한정임의 전시회를 준비했다는 것에 또 다시 분노를 느낀다.

한편 5일 오전 방송된 ‘폭풍의 여자’ 69회는 13.8%(전국 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폭풍의 여자' 71회는 9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