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홍진영, '밀착 원피스' 입고 화끈한 댄스+화끈한 입담까지…"돈 들였다. 자연미인 아니다"

입력 2015-02-09 03:29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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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텔레비전' '홍진영'

(사진=방송 캡처)

8일 온라인상에 통해 공개된 MBC 설특집 방송 '마이리틀텔레비전'을 통해 홍진영이 인터넷 생방송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마이리틀텔레비전'은 스타들이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인터넷을 통해 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이날 홍진영 인터넷 방송에는 가수 채연이 초대손님으로 등장했다. 검은색 야구모자에 편한 복장으로 등장한 채연은 홍진영과 함께 댄스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특히 홍진영은 몸매가 확연히 드러나는 밀착 원피스로 채연의 히트곡 '둘이서'의 춤을 채연과 함께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홍진영은 이날 '마이리틀텔레비전'을 통해 화끈한 댄스 실력 못지 않은 화끈한 입담도 과시했다. "자연미인이냐"는 질문에 대해 홍진영은 "자연미인은 아니다. 돈 들였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눈과 코를 했고 눈은 집었다"며 성형한 부위를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한편 "턱은 하지 않았다"고 의혹에 대해서는 정면으로 반박했다.

한편 이날 '마이리틀텔레비전'을 통해 홍진영을 접한 네티즌은 "마이리틀텔레비전 홍진영, 솔직하네" "마이리틀텔레비전 홍진영, 어차피 성형한 것은 티가 날 수밖에 없으니" "마이리틀텔레비전 홍진영, 요즘 성형 고백은 흠도 아닌 듯" "마이리틀텔레비전 홍진영, 돈 들였다는 말이 와닿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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