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손호준 이어 정우도 게스트 합류…"저 귀하게 자랐어요" 예고편 폭소

입력 2015-02-08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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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 '손호준' '정우'

(사진=방송 캡처)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에는 배우 정우가 예고편 소개해 등장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삼시세끼 어촌편'에서는 기상 악화로 만재도를 떠나지 못한 게스트 손호준이 차승원, 유해진 등과 함께 만재도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손호준은 유해진과 함께 마당에서 홍합을 다듬고 있었고 유해진은 손후준에게 "정우가 형이냐"고 물었다. 이에 손호준은 '응답하라 1994'를 통해 친해지게 됐다고 답하며 형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정우가 만재도에 게스트로 들어와 생활하는 모습을 잠시나마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영상을 통해 나타난 정우는 손호준과 함께 불을 피우며 "계속 이러고 있는거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고 "저 귀하게 자랐어요"라는 장면이 전파를 타 만재도에서의 생활이 결코 쉽지 않았음을 짐작케 했다.

한편 이날 '삼시세끼 어촌편'의 예고를 통해 정우를 접한 네티즌은 "삼시세끼 어촌편 정우, 손호준이랑 정말 친한 듯" "삼시세끼 어촌편 정우, 고생 엄청나게 했나보네" "삼시세끼 어촌편 정우, 귀하게 안 자랐어도 만재도 가면 다 힘들 듯" "삼시세끼 어촌편 정우, 손호준은 아직도 못나간거?"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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