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영 결혼 "살 쪄서 걱정"… 볼륨감 노출사진 모아보니 "이게 바로 청순 글래머"

입력 2015-02-08 19:49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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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허미영 SNS
8일 결혼식을 올린 개그우먼 허미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허미영은 이날 서울 강남구 청담동 호텔 프리마에서 1살 연상의 남성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식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허미영은 속도위반 사실을 고백하며 "살이 많이 쪄서 걱정"이라고 털어놨다.

이에 허미영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허미영은 과거 자신의 SNS 등을 통해 수영복, 민소매, 튜브톱 등 노출 의상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미영은 가녀린 팔다리와 대비되는 완벽한 볼륨감이 인상적이다.

네티즌들은 "허미영 결혼, 앞으로 잘 사세요" "허미영 결혼, 신랑이 이런 모습에 반했나?" "허미영 결혼 축하드려요" "허미영 결혼, 몸매 우월하네" "허미영 결혼, 미모와 몸매 다 가졌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허미영 #결혼 #글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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