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나나·김빛이라·강민수·정새배… KBS 기자 총출동 "저런 미모가?"

입력 2015-02-08 19:53

(KBS 2TV)

'1박 2일'에 KBS 기자들이 총출동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은 '특종 1박2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함께 뉴스 리포트를 완성할 짝꿍을 찾으란 미션을 받았다. 김주혁은 김나나 기자를 만나 "진짜 나나네"라고 신기해 했다.

김빛이라 기자는 빼어난 미모로 김준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준호는 김빛이라 기자와 커플룩을 맞춰입고 "신혼여행 가는 것 같아"라고 망언을 남겼다.

데프콘은 강민수 기자를 만나 함께 밥을 먹었다. 강민수 기자는 커피를 마시자며 기자실로 데프콘을 데려가는 여유로움도 보였다.

네티즌들은 "김나나·김빛이라·강민수·정새배... 다양한 기자 많구나" "김나나·김빛이라 두 기자 미모 대결 펼쳐야겠다" "김나나·김빛이라 저런 미모의 여기자가 있었다니" "김나나·김빛이라·강민수·정새배 기자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