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나 기자 '1박2일' 등장 "미모봐라"… 김주혁, 김나나 말 듣고 가방 팽개친 이유는?

입력 2015-02-08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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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배우 김주혁이 김나나 기자에게 호감을 보였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은 '특종 1박2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함께 뉴스 리포트를 완성할 짝꿍을 찾으란 미션을 받았다.

김주혁이 던질 암호 질문은 "보라돌이 나나 뚜비". 김주혁은 보도국으로 가서 수없이 이 노래를 불렀으나 그의 암호 질문에 대답해 주는 짝꿍을 찾지 못했다.

여러 번의 실패 끝에 "맞잖아"라고 암호 정답을 외쳐준 짝꿍 김나나 기자를 찾게 됐고, 김주혁은 "진짜 나나네"라고 신기해 했다.

하지만 김나나 앵커가 기혼 사실을 고백하자 손수 들고 있던 김나나 앵커의 가방을 팽개치며 "가방 드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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