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문재인 새 대표 등 후보자별 득표율

입력 2015-02-08 19:00

  • 김의중 기자 zer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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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새 당대표에 문재인 의원이 선출됐다.

문 신임 대표는 8일 오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당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서 45.30%를 득표, 박지원 후보(41.78%)와 이인영 후보(12.92%)를 눌렀다.

최고위원 선거에선 주승용(16.29%) 정청래(14.74%) 전병헌(14.33%) 오영식(12.49%) 유승희(11.31%) 의원 등 5인이 당선됐다. 박우섭(10.66%), 문병호( 10.50%), 이목희(9.67%) 후보는 지도부 입성에 실패했다.

다음은 후보자별 득표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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