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스타4 정승환 서예안 스파클링 걸스
(사진=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정승환·서예안·스파클링 걸스 등 ‘케이팝스타4’ 참가자들이 TOP10 배틀 오디션을 앞두고 180도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되는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12회에서는 생방송 진출자 TOP10을 선별하기 위한 마지막 관문인 본선 5라운드 ‘배틀 오디션’이 펼쳐진다. ‘배틀 오디션’은 YG·JYP·안테나 뮤직에 캐스팅 된 총 18개 팀 참가자들이 그동안 각 소속사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치는 라운드다.
‘감성 발라더’ 정승환은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의 블랙 수트를 입고 나타났다. 청바지와 니트를 즐겨 입던 풋풋한 고3의 모습을 탈피한 청년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정승환이 ‘배틀 오디션’에서 선보일 이소라의 ‘제발’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시켰다.
‘4인 4색’ 스파클링 걸스의 황윤주·에린미란다·최진실·최주원은 블랙으로 맞춘 드레스 코드로 섹시한 4인조 걸그룹의 모습을 공개했고, YG에서 트레이닝 받은 서예안은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로 특유의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