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8일 방송 예고, 배틀 오디션 출연자들 180도 달라진 이미지 변신에 화들짝

입력 2015-02-0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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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K팝스타4’ 톱 10을 가리기 위한 배틀 오디션이 펼쳐진다.

8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 에서는 생방송 진출자 톱10을 가리기 위한 본선 5라운드 배틀 오디션이 공개된다.

총 18개 팀 참가자들은 화려한 변신을 감행했다. 약 3주간의 특급 훈련 기간 동안 실력 뿐 아니라 외모도 업그레이드 된 참가자들이 기존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뽐낼 예정이다.

특히 정승환은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의 블랙 수트를 입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스파클링 걸스의 황윤주, 에린미란다, 최진실, 최주원은 블랙으로 맞춘 드레스 코드로 통일된 분위기를 전해주며 각양각색의 매력을 드러냈다.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의 서예안은 색시한 화장과 다채로운 장식의 원피스로 완벽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K팝스타4’ 제작진 측은 “완전히 달라진 참가자들의 모습에 제작진들과 심사위원들 또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며 “개인의 취향과 무대 등을 고려한 3사의 특별 코칭이 있었던 만큼. 각 기획사별 스타일을 분석해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K팝스타4’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K팝스타4’ 기대된다”, “‘K팝스타4’ 서예안 어떻게 변신했을까”, “‘K팝스타4’ 누가 톱10에 오르게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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