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8일 예고, 추사랑 앞에서 폭풍 매너남으로 변신한 만세

입력 2015-02-0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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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의 아들이자 삼둥이의 막내 만세가 추성훈의 딸 추사랑을 위해 매너남으로 변신했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도에서 함께하는 대한, 민국, 만세와 추사랑의 두번째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아이들은 함께 썰매장을 갔고 특히 만세가 추사랑의 썰매를 챙겨주는 한편, 눈밭에서 잠든 추사랑을 깨우기 위해 입술을 쭉 내밀며 다가가는 모습이 제작진이 찍은 사진을 통해 공개됐다. 이 모습을 본 송일국은 “만세가 이렇게 매너가 좋은 줄 몰랐다”며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만세의 폭풍 매너는 4시50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만세 추사랑 귀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들 썰매장 갔구나”, “‘슈퍼맨이 돌아왔다’ 본방사수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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