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정용화, 애절한 감성 발라드 ‘어느 멋진 날’ 열창 ‘씨앤블루 때와는 사뭇 다른 모습’

입력 2015-02-0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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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기가요’ 가수 정용화가 애절한 보이스를 과시했다.

8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정용화가 솔로 앨범 타이틀곡 ‘어느 멋진 날’ 무대를 선보였다. 화이트 수트를 입고 무대에 등장한 정용화는 애절한 보이스로 씨앤블루 때와는 전혀 다른 감성 발라드를 열창했다.

정용화의 ‘어느 멋진 날’은 이별 후 시간이 흐른 뒤 혼자 남겨진 날들을 덤덤하게 풀어낸 곡으로, 피아노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연주가 어우러졌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정용화, 종현, Infinite H, 매드클라운, 다비치, 자이언티&크러쉬, 써니힐, 리지, 나인뮤지스, 1PUNCH, U-KISS, 여자친구, 앤씨아, 4TEN, 에디킴,소야xKK, 소나무, 태이, 6 to 8, 루커스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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