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시즌 4호 골, 한혜진 내조 덕…런던셀카 보니 여신미모 여전

입력 2015-02-08 12:43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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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시즌 4호 골 한혜진

(인스타그램 )

기성용 시즌 4호 골을 터트린 가운데 그의 아내 한혜진의 런던셀카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성용은 8일(한국시간) 웨일스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선덜랜드와의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21분 동점골을 넣어 1-1 무승부를 이끌었다.

기성용 시즌 4호 골 소식에 팬들은 아내 한혜진의 내조 덕분이라고 입을 모은다. 전혜빈은 영국 런던에서 배우 한혜진을 만난 모습을 공개했다.

전혜빈은 지난해 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진언니랑 런던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전혜빈과 한혜진은 즐거운 한때를 보낸 것으로 보인다.

기성용 시즌 4호 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성용 시즌 4호 골, 한혜진 내조 덕이네요", "기성용 시즌 4호 골 축하해요. 한혜진 행복하겠네요", "기성용 시즌 4호 골 한혜진 너무 부러워요", "기성용 시즌 4호 골 한혜진 내조 덕, 잘 어울리는 부부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