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영 결혼 전 기자회견서 속도위반 고백…네티즌 “여자 개그우먼 중에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결혼하시네”

입력 2015-02-08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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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메리드컴퍼니&해피팡

개그우먼 허미영이 결혼식 전 속도위반 소식을 알린 가운데 네티즌 반응이 뜨겁다.

허미영은 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호텔 프리마에서 결혼식 전 기자회견을 열었다. 허미영은 2세 계획에 대한 질문에 “사실 걱정을 하고 있는 부분인데 임신 중”이라며 “임신 5개월이며 지금 살이 많이 쪄서 걱정”이라고 속도위반 소식을 알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 rjsd****는 “6월에 지인 소개로 만났는데 임신 5개월이면 진도가 빠르시네요”라고 남겼으며, 네티즌 elfs****는 “좋은 소식 축하합니다”라고 반응했다. 또 다른 네티즌 fone****는 “허미영 이분 여자 개그우먼 중에서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결혼하시는구나”라고 의견을 적었다.

허미영은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일하고 있는 예비신랑과 지난해 6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6개월 만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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