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배드핑거 비극…자살 멤버 2명 마지막 곡 'without you' 가사 보니 '뭉클'

입력 2015-02-08 11:48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서프라이즈 배드핑거

록밴드 배드핑거의 멤버 2명을 자살로 몰고 간 '위드아웃유(without you)'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Without You'는 배드핑거 팀에서 자살로 고인이 된 피트 햄 (Pete Ham)과 톰 에반스(Tom Evans) 가 작사ㆍ작곡한 곡이다.

40년 넘게 사랑을 받고 있는 'Without You'는 애절한 록 발라드다. 제목 'Without You'에서 알 수 있듯 노래 내내 '당신 없이는 난 살 수가 없다'란 고백을 털어낸다.

인트로에서는 쓸쓸한 일렉트릭 기타 연주 속에 리드보컬인 피트 햄이 "Well, I can't forget this evening"라며 '난 아무것도 잊을 수가 없다'고 읊조린다.

서프라이즈 배드핑거 비극을본 네티즌들은 "서프라이즈 배드핑거 비극 슬프네요", "서프라이즈 배드핑거 비극보고 without you 가사듣고 있는데 너무 슬퍼요", "서프라이즈 배드핑거 비극, 충격적이네요","서프라이즈 배드핑거 without you 오랜만에 들으니 또 가슴 절절해 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