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두드림 U+요술통장 기금전달식 개최

입력 2015-02-0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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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6일 시청역 라마다 호텔에서 장애 가정 청소년 멘티와 임직원 멘토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 3회 두드림 U+요술통장’ 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두드림 U+요술통장’은 저소득 장애가정 청소년이 자립기반을 형성할 수 있도록 고등학교 졸업 직후부터 5년 동안 매월 청소년 가정과 임직원, 회사가 1:1:3의 비율로 일정 금액을 적립하고, 멘토링 캠프를 통해 정서적인 지원을 하는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LG유플러스 멘토들의 격려사와 기금 전달식, 멘토ㆍ멘티의 감사와 축하 인사를 담은 편지 낭독 등이 이어졌다.

특히 지난 5년 간 LG유플러스 임직원 멘토들의 지원을 받은 멘티들이 사회에 나가 다시 나눔을 실천할 것을 약속하는 나눔 서약식이 함께 진행됐다.

LG유플러스는 2010년 100명의 장애가정 청소년을 선발해 ‘두드림U+요술통장’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58명의 고등학교 졸업생을 배출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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