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8일 예고, 스페인의 한 저택 처녀들의 원혼이 떠도는 이유는?

입력 2015-02-0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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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서프라이즈’ 8일 방송의 예고가 공개됐다.

8일 오전 10시 45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서프라이즈’에서는 ‘바티칸의 총성’, ‘Without you’, ‘저택의 비밀’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바티칸의 총성’에서는 1981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한 남자의 총에 맞아 쓰러지고, 교황을 저격한 남자는 현장에서 바로 검거됐다. 그러나 25년 후 교황 저격 사건에 배후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without you’는 가수 배드핑거의 불후의 명곡 ‘without you’의 얽힌 사연을 공개한다.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 하며 사랑을 받았던 곡이지만 정작 배드 핑거는 무대 위에서 이 곡을 제대로 불러보지 못했다고 한다. 그 이유가 그려진다.

‘저택의 비밀’에서는 스페인의 한 저택에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처녀들의 원혼이 떠돈다는 소문이 퍼지며 최악의 흉가로 악명을 떨치고 있는 이유가 밝혀진다.

‘서프라이즈 시크릿’ 코너에서는 후기 인상파의 거장 빈센트 반 고흐의 비밀이 공개된다. 그는 들판에서 풍경화를 그리던 중 스스로 자신의 왼쪽 가슴에 총을 쏴 사망했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2014년 고흐의 죽음이 타살이라는 주장이 제기된다.

‘서프라이즈’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서프라이즈’ 재미있겠다”, “‘서프라이즈’ 본방사수 해야지”, “‘서프라이즈’ 고흐의 죽음이 타살이라는 주장이 나왔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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