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더원 양육비 문서 위조 혐의, 경찰소환 예정
(=연예가중계 더원)
더원이 '양육비 문서 위조' 혐의로 피소 당했다.
7일 밤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양육비 관련 문서를 위조한 혐의로 경찰에 피소를 당한 가수 더원의 사건을 방영했다.
전 여자친구 이씨는 과거 더원이 양육비 지불이 어려워지자 자신을 전 소속사 직원으로 등록해 급여를 받도록 했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자신이 해당 소속사 직원인 것처럼 가짜 서류가 작성됐다며 문서위조죄로 경찰에 고소했다.
더원 소속사는 "일단 직원등재는 사실 무근이고, 공식적 입장은 소속사에서 주중에 발표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경찰은 조만간 더원을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