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설현-최정원, 안씻는 생활에 적응 “머리카락이 덩어리로 떨어져”

입력 2015-02-0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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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 설현-최정원, 안씻는 생활에 적응 “머리카락이 덩어리로 떨어져”

▲kbs '용감한 가족' 설현 (사진=kbs)

‘용감한 가족’ 설현과 최정원이 안씻는 생활에 적응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에서는 캄보디아 현지 생활에 나선 여섯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캄보디아 도착 후 3일간 제대로 씻지 못한 최정원은 머리카락을 모두 쓸어 넘기며 “한 올도 남기지 않겠다”고 말하며 머리를 묶어 올렸다.

이에 옆에 있던 설현은 “하루 이틀 못 씻다보니 이젠 괜찮아졌다”며 “처음에는 찝찝했다. 그런데 이제는 그러려니 한다”고 말했다.

또한 설현은 “지금 머리를 3일 째 못 감았는데, 머리카락이 가닥가닥 떨어지지 않고 한 덩어리로 있어서 묶을 수밖에 없다”고 머리를 묶은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날 ‘용감한 가족’에서는 설현이 캄보디아에서 생일을 맞이했다. 설현은 "한국이 많이 그리워졌다"라며 "그냥 엄마랑 같이 있고 싶어요"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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