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한지혜, 불길한 꿈에 깨더니 “하석진 앞 거울 우수수 깨져”

입력 2015-02-0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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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전설의 마녀’ 31회 예고가 눈길을 끈다.

7일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 예고에서는 수인(한지혜)은 우석(하석진)에 대한 불길한 꿈에 소스라치게 놀라며 깨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설의 마녀’ 예고에서 우석은 30년 전 있었던 일에 대해 마회장(박근형)에게 따졌다. 이어 우석은 “30여년 전에 회장님께서 하신 행동은 그 어떤 행동으로도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마회장은 이유 모를 표정을 지어 이목을 끌었다.

아울러 심복녀(고두심)는 “아들 찾으니까 이제 며느릴 보고 싶구나. 결혼 날짜 잡자”라고 우석에게 말했다. 반면 수인은 잠을 자다 놀라서 깬 뒤 “우석씨랑 큰 거울 앞에 서있는데 갑자기 유리가 깨지더니 유리조각이 우수수 떨어지는 거에요”라고 해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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