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홍종현-유라, 침실에서 무슨 일?… 농밀 스킨십+달콤한 배려

입력 2015-02-0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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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홍종현과 유라가 달콤한 침실 로맨스를 선보였다.

최근 진행된 MBC '우리결혼했어요' 녹화에서 홍종현은 불면증에 시달려 잠을 못잔다는 유라를 위해 팔베개를 해줬다.

이어 여러 가지 숙면 아이템을 준비, 유라를 감동시켰다.

홍종현은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 유라에게 건네주는가 하면 숙면에 도움이 되는 아로마 향초를 켜고 발을 따뜻하게 하는 보온기를 직접 씌워줬다.

또한 숙면을 위한 마사지를 배워와 유라의 어깨와 목을 마사지해줬다.

유라는 "자신이 흘려 했던 말을 종현이 기억했다가 준비해줬다"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유라는 홍종현의 수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잠이 오지 않았고, 오히려 홍종현이 잠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우리결혼했어요 홍종현 유라 드디어 달달한 분위기?" "우리결혼했어요 홍종현 드디어 노력하네" "우리결혼했어요 홍종현 유라 이런 모습도 좀 보여줘야지" "우리결혼했어요 홍종현 유라 오늘도 본방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의 침실 로맨스는 7일 오후 5시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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