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손호준 바로, ‘어미새-아기새’ 살뜰 애정 “사명감 생겨”

입력 2015-02-0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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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손호준 바로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손호준과 바로가 ‘정글의 법칙’에서 우정을 과시했다.

6일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서는 병만족이 팔라우에서 아침을 맞이했다.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 먼저 일어난 손호준은 등 통증을 호소했다. 그럼에도 손호준은 눈을 감고 잠들어 있는 바로를 위해 연기를 피하도록 반대쪽으로 손부채질을 해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손호준은 ‘정글의 법칙’ 방송 내내 음식을 바로에게 먹이고, 힘들 때 챙겨줬다. 손호준은 “내가 형이니까 어떻게 해서든 바로를 챙겨줘야겠다는 마음이 있었다. 나도 모르게 책임감, 사명감이 생기더라”고 바로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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