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유리구슬 무대 '청순섹시'… 초미니 스커트 '펄럭'+속바지 '빼꼼'

입력 2015-02-07 14:19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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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리랑TV/ 엠넷/ 뮤직비디오 캡처
신인 걸그룹 여자친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자친구의 데뷔곡 '유리구슬'은 웅장한 스트링과 파워풀한 비트, 감성적이고 유려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댄스곡으로 소녀들의 풋풋함, 열정, 희망을 담은 노래다.

음악 방송 프로그램 무대에서 여자친구는 흰색 상의와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발랄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활동적인 안무로 펄럭이는 초미니 스커트 안쪽으로 속바지를 자연스럽게 드러내며 청순섹시 이미지를 강조했다.

네티즌들은 "여자친구 유리구슬 은근히 중독적" "여자친구 유리구슬 이게 바로 청순섹시" "여자친구 유리구슬 안무 정말 잘 짰다" "여자친구 유리구슬 또 들어야지" "여자친구 유리구슬 무대 음악중심에도 나오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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