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 손호준 산체와 천생연분..."배 위 부비부비, 모닝키스 세례"

입력 2015-02-0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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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 손호준

(출처=tvN 삼시세끼 방송캡처)
'삼시세끼 어촌편' 손호준과 산체가 진항 애정행각으로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만재도에서 첫날밤을 지낸 손호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산체는 일어나자마자 손호준에게 달려가 머리 위를 멤돌고, 배 위로 올라가는 등 손호준의 잠을 깨우기 위해 애를 썼다. 이어 손호준의 입에 폭풍 뽀뽀를 선사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손호준이 깨어나지 않자 산체는 이내 유해진에게 달려갔다.

제작진이 손호준과 산체의 모습에 '너를 정복한다' '모닝 키스를 선사한다' '너의 배는 따스하구나'등의 자막을 넣어 더 큰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손호준, 천생연분", "삼시세끼 손호준, 보기 좋다", "삼시세끼 손호준, 모닝뽀뽀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삼시세끼 손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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