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설현 '눈물에서 반전'…과거 섹시 '핫팬츠+탑' 화보에 '화들짝'

입력 2015-02-07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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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 설현이 가족을 생각하며 눈물로 생일을 보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의 과거 화보도 다시 화제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에서는 캄보디아에서 생일을 맞이한 걸그룹 AOA 설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1995년 1월 3일 생인 설현은 "생일인데 약간 이런 생각이 들었다"며 "한국이 많이 그리워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설현은 "그냥 엄마랑 같이 있고 싶어요"라며 눈시울을 붉혔고 이를 지켜보던 최정원 역시 "나도 눈물이 나겠다. 생일인데 생전 겪어보지 못했던 환경에서…"라며 설현의 마음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방송에서 설현의 큰 키와 몸매가 주목을 받으며 설현의 과거 남성 잡지 `GQ` 화보도 관심을 끌었다.

화보 속 설현은 복부가 훤히 드러나는 흰 티셔츠와 짧은 핫팬츠만 입은 채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한편 `용감한 가족`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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