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 오늘(7일) 미모의 9세 연하 쇼핑호스트와 결혼…품절남 합류

입력 2015-02-07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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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NC 엔터테인먼트)

배우 조재윤이 미모의 쇼핑호스트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조재윤은 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드레스 가든에서 9세 연하 쇼핑호스트와 결혼식을 연다.

이날 조재윤의 결혼식 주례는 유정훈 쇼박스미디어플렉스 대표, 사회는 컬투가 맡는다. 축가는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과 걸스데이 등이 나선다.

조재윤과 예비신부는 9년 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이후, 올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조재윤은 예비 신부에 대해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왔지만 특별한 이성의 감정은 느끼지 못했다. 그런데 어느 날 우연히 TV를 보다가 한눈에 빠져들게 됐다. 그때 적극적으로 구애를 해 연인으로 발전했고 결국 사랑의 결실을 보게 됐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조재윤은 현재 영화 ‘살인의뢰’, ‘내부자들’, ‘그날의 분위기’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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