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3' 양파 패닉 노래 '종합선물세트'…노래 선택 이유 들어보니

입력 2015-02-07 11:15수정 2015-02-0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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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3' 양파의 무대가 화제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3 1라운드 1차 경연에서 양파는 패닉의 '달팽이'를 시작으로 '내 낡은 서랍 속의 받', '로시난테' 등을 연결시키며 원곡 이상의 감동을 전달했다.

양파는 달팽이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청춘들의 꿈을 노래하는 곡이라고 생각했다. 20대 초 중반 친구들이 바다로 나가 멋진 역할을 하며 이 세상에 살아남겠다는 에너지를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선곡했다"고 말했다.

음악PD 권태은 양파의 무대를 보고 "패닉을 좋아하신 팬들은 패닉 종합선물 같은 편곡이었다. 중간에 '내 낡은 서랍속의 바다' 후렴구가 들어왔다. '로시난테'까지 세 곡이 안에 녹아 있더라"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나는 가수다3 양파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는 가수다3 양파, 노래 정말 잘한다", "나는 가수다3 양파, 패닉 노래 완벽 소화", "나는 가수다3, 양파 짱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나는 가수다3 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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