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습작’ 카리스마 무대 ‘나는 가수다3’ 박정현… 무대 아래 '반전 모습' 도대체 어떻길래?

입력 2015-02-07 10:23

나는 가수다3 박정현

(MBC)

박정현이 ‘나는 가수다3’에서 완벽히 재해석한 ‘기억의 습작’으로 프로다운 매력을 한껏 뽐낸 가운데 무대 아래서는 깜찍 반전 매력을 선보여 화제다.

박정현은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3 1라운드 1차 경연 무대에서 90년대 명곡 ‘기억의 습작’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무대 위 박정현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완벽한 곡 재해석으로 청중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안겼다.

하지만 무대 아래 박정현은 외모 그대로 깜찍, 발랄, 순수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무대에 오르기 전 박정현은 대기실에서 셀카 삼매경에 빠져있었다.

박정현은 “오늘따라 화장이 예쁘다고 해서 사진 한 번 찍으려고요”라고 귀여운 답변을 내놨다. 또 셀카를 찍으면서 “예쁘게”라고 무대에서와는 전혀 다른 깜찍한 모습을 선보였다.

나는 가수다3 박정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는 가수다3 박정현, 외모만큼 귀여운 성격”, “나는 가수다3 박정현, 무대와는 다른 모습”, “나는 가수다3 박정현, 셀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나는 가수다3 박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