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3 효린 ‘꼴찌’에도 '섹시+파워풀 가창력'…무대 어땠기에?

입력 2015-02-0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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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3 박정현 효린

(MBC)
가수 효린이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나가수3’에서 혼신을 쏟은 완벽한 무대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6일 밤 10시 방송된 MBC 음악버라이어티 ‘나는 가수다 시즌3’에서는 효린은 폭발적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효린은 박미경의 ‘이유 같지 않은 이유’로 1라운드 1차 경연에서 다섯 번째로 무대에 섰다. 효린은 “최대한 도입부를 살리려고 했다”며 “같이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무대 오른 효린은 섹시하고 파워풀한 댄스에도 흔들리지 않은 라이브 실력을 선보이며 청중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효린은 이날 컨디션이 좋지 않았음에도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효린은 무대에 오르기 전 사전 인터뷰를 통해 “준비하는 기간에 너무 아파서 잠깐 입원했다. 준비를 잘 못했다”고 고백했다.

효린의 무대에 조규찬은 “호흡을 저렇게 잘 통제할 수 있는 가수는 없다”고 감탄을 터트렸고, 권태은은 “숨쉴 공간이 없네요. 처음부터 끝까지”라며 효린에 대한 놀라움을 전했다.

나가수3의 첫 번째 경연 주제는 ‘내 마음을 움직인 90년대 명곡’으로 박정현, 양파, 하동균, 소찬휘, 효린, 스윗소로우가 경연곡을 선곡한 후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무대에 오른다.

나는 가수다3 효린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는 가수다3 효린, 대단하다”, “나는 가수다3 효린, 화이팅”, “나는 가수다3 효린, 노래도 춤도 짱”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나는 가수다3 박정현 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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