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손호준, 유해진 "낯가리라"는 말에...다시 시작된 낯가림, 무릎 간격 보니 '역시'

입력 2015-02-07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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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손호준 차승원 유해진

▲tvN '삼시세끼' (사진=tvN)

배우 유해진이 후배 배우 손호준의 낯가림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손호준이 섬마을 만재도 생존기가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은 손호준의 방문에 "나 얘 좋아한다. 왔으면 밥을 먹어야 하지 않겠냐"며 점심 식사로 홍합짬뽕을 대접하려 한다. 이에 유해진은 홍합을 손질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었다.

바쁘게 움직이는 차승원과 유해진을 보고만 있기 민망했던 손호준은 "도와드릴 것 없냐"고 유해진에게 먼저 말을 건넸다.

이에 유해진은 웃음며 "어려워하지 말고 거기 앉아 낯가리고 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호준은 지난해 11월 '삼시세끼' 출연 당시 심한 낯가림과 묵묵한 성격으로 시청자들에 폭소를 안긴 바 있다.

▲ tvN '삼시세끼'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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